SBS의 새 금토 드라마 <굿 파트너>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7%대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혼 전문 변호사가 주인공인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굿 파트너>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다시 보기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시 보기 정보
<굿 파트너>의 자세한 정보는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OTT 플랫폼에서도 제공되며, 다시 보기를 통해 놓친 에피소드를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링크를 통해 다시 보기를 이용해 보세요.
▼전편 다시보기 아래 링크로 눌러 확인하세요 ▼ ▼
굿 파트너 인물관계도
<굿 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의 작가가 집필한 작품입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쓴 드라마라 그런지, 1, 2회차에 등장한 이혼 소송 이야기는 정말 강렬했습니다. 아래는 <굿 파트너>의 인물관계도입니다.
인물관계도 소개
생각보다 인물관계도는 단순합니다. 네 명의 이혼 전문 변호사와 이혼 전문 변호사의 남편, 그리고 비서가 중심이 됩니다. 각 회차마다 새로운 이혼 소송 사건과 등장인물이 나타나며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1, 2회차를 본 분들이라면, 이미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짐작하실 텐데요. 다양한 이혼 사건이 드라마를 통해 차례차례 드러날 예정이라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굿 파트너>의 주요 인물은 대부분 로펌 직원들입니다. 다음은 주요 등장인물과 그들의 역할입니다.
차은경 (장나라 분)
차은경은 17년 차의 이혼 전문 변호사로, 대정 로펌의 이혼 1팀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완벽주의와 효율주의를 추구하며, 까칠하고 냉철하며 직설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신입들이 그녀 밑에서 버티기 어려워합니다.
한유리 (남지현 분)
한유리는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로펌에 입사합니다. 원치 않게 이혼팀에 배정되지만, 의뢰인들에게 감정적으로 몰입하고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활약합니다.
정우진 (김준한 분)
정우진은 이혼 2팀의 파트너 변호사로, 은경의 후배이자 동료입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은경이 가장 신뢰하는 동료입니다.
전은호 (표지훈 분)
전은호는 2팀의 신입 변호사로, 극 중 분위기를 띄우는 낙천주의자입니다. 막장드라마를 좋아하고 눈치도 빠르며, 드라마의 코믹한 요소를 담당합니다.
김지상 (지승현 분)
김지상은 페이 닥터인 내과 의사로, 은경의 남편입니다. 대정 로펌의 의료 자문을 맡고 있으며, 잘나가는 아내와 자신을 비교하며 불륜에 빠지게 됩니다.
최사라 (한재이 분)
최사라는 이혼 1팀 실장으로, 은경의 비서입니다. 은경을 존경했으나 점점 질투하게 되면서 은경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굿 파트너>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혼 소송을 중심으로,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최고의 이혼 전문 변호사인 차은경이 이혼 소송의 당사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굿 파트너>와 함께 흥미로운 법정 드라마의 세계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