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과 전 남친 양재웅 과거 (+헤어진 이유 충격적)
양재웅, 환자 사망 사건 여파로 4년 만에 ‘별이 빛나는 밤에’ 하차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건으로 인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하차했습니다.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A씨가 지난 5월 27일 사망했으며, 이는 병원 측의 방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 원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족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 6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논란의 여파와 양재웅의 입장
이 사건으로 인해 양재웅은 예비 신부 하니와의 결혼 발표 이후 비난과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병원에서의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영상에는 A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문을 두드렸으나, 병원 측이 무응답으로 대응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재웅은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사죄하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니, ‘리뷰네컷’ 프로그램 하차
EXID 출신 배우 하니 역시 논란의 여파로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하차했습니다. 비록 하차 이유가 양재웅과 관련된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건이 알려진 후 하니에게도 비난이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네컷’은 하니의 하차 이후 새로운 출연진을 구성해 9월 2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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